상무부, 미국 301조사결과 공포에 대해 응답
중국은 모든 필요조치 취해 합법적 권익 수호할 것
2018년 03월 23일 14: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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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이 중국에 대한 301 조사결과를 공포하고 제한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는데 비추어 상무부는 22일 중국은 모든 필요조치를 취해 합법적 권익을 견결히 수호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곧 중국에 대한 301 조사결과를 공포하게 되고 중국에 대해 제한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한다. 미국 업계는 미국측의 일방적 행동에 대해 걱정을 표시했고 이미 45개 미국상업협회는 반대의견을 명확히 제출했다.
상무부 조례법규사 책임자는 이런 상황을 주의했다고 한다. 301조사에 대해 중국측은 미국의 일방주의행동과 무역보호주의 행위를 견결히 반대한다는 립장을 여러차례 표시했다.
“중국측은 합법적 권익의 손해를 좌시하지 않고 모든 필요조치를 취해 합법적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책임자는 말했다. 중국은 미국에서 중미 경제무역관계는 서로가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임을 잘 료해하고 서로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하지 말 것을 희망했다.
경제무역관계는 중미관계의 ‘주추돌’이고 ‘추진기’이다. 두 나라는 수교 근40년래 무역규모가 232배 증가했고 상호 투자액은 루계로 2300억딸라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