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중국과 미국이 현재 무역전을 방지하기 위해 담판협상을 진행중”이라는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27일 담판협상은 마땅히 서로 혜택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개방도 상대적이여야 한다면서 미국과 기타 나라에서 중외기업들의 상업 활동에 공평하고 차별이 없는 상업환경을 마련해줄 것을 희망했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윌스트리트저널》 등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이 현재 무역전을 방지하기 위한 담판을 조용히 진행중이라고 한다. 미국은 자동차 감세, 더욱 많은 미국 반도체상품 구매, 미국 금융기업에 대한 시장개방 등 일련의 요구를 제출했다고 한다. 중국은 이에 어떤 태도인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시종일관 담판협상을 통해 무역분기 혹은 마찰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담판협상의 대문은 활짝 열려있다. 하지만 강조해야 할 것은 이런 담판협상은 한측에서 일방적인 요구를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건설적인 담판과 협상을 말하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서로가 혜택을 봐야 한다.”
화춘영은 중국은 지난 40년간 전세계 사람들이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는 개혁개방의 혜택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개방을 한층더 확대하고 개혁을 심화할 것이다. 중국의 개방은 자주적인 개방으로 계속하여 자신이 설정한 목표와 확정된 경로, 계획과 절주에 따라 질서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전면 개방의 새로운 국면의 형성을 추동하려면 높은 수준의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 정책을 실시해야 하고 시장진입허가를 느슨히 해야 하며 서비스업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외부 상업투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방 끝난 전국 두 회의는 정부사업보고를 통해 개방 범위와 차원을 한층더 확대하고 개방의 구조배치와 체제기제를 보완하며 높은 수준으로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했다. 국제 통용 규칙과의 련결을 강화하고 국제 일류의 상업환경을 건설해야 한다. “우리가 노력해야 할 방향은 13억 인구의 시장이 중외기업, 각종 소유제 기업들이 모두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장으로 되게 하는 것이다.”
“개방은 상대적인 것이다. 미국과 기타 나라둘에서도 중외기업들의 정상적인 투자 상업활동에 공평하고 차별이 없는 상업환경을 마련해주기를 희망한다”고 화춘영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