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유럽의회 의장 안토니오 타이아니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3월 29일 영국이 "유럽탈퇴"절차를 정식 가동한다고 선포한후 유럽의회 의장 안토니오 타이아니는, 영국은 유럽련맹 탈퇴전에 응당 계속 회원국으로서의 관련 의무를 리행해야 하며 재정예산방면의 의무 및 공동무역정책 등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