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소말리해적에게 피랍되였던 9명의 중국선원들은 안전하게 구조된후 24일 케니아 수도 나이로비에서 비행기에 탑승해 귀국했고 이외 한명은 나이로비에 남아 치료를 받고있다.
하루전 이 10명의 피랍된 중국선원들은 유엔 관련 기구의 협조하에 나이로비에 도착했다. 그중에는 9명의 대륙동포와 한명의 대만동포가 있었다. 함께 구조된 사람들중 아시아 기타 국가의 16명 선원도 포함되여있다.
2012년 3월, 오만적 대만어선 “NAHAM3”호가 소말리해적에게 피랍되였는데 당시 선박에는 29명의 선원이 있었다. 그중 대륙동포 10명, 대만동포 2명외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윁남, 캄보쟈의 선원 17명을 포함해 도합 29명이 어선에 탑승하고있었다. 그동안 대륙동포 1명, 대만동포 1명을 포함해 3명의 선원이 불행하게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