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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 안봉산 대변인이 24일,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장장 4년반동안 억류되였던 오만적 대만어선의 생존한 선원 26명이 22일 안전하게 석방되였다고 표하였다. 그중에는 대륙 선원 9명, 대만 선원 1명이 포함되였다. 이들은 외교부 실무팀의 보호를 받아 조국에 돌아오게 된다.
오만적의 이 대만어선은2012년 3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랍치되였고 선내에는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윁남, 캄보쟈 등 나라의 29명 선원이 있었다.
대륙 선원 한명, 대만 선원 한명을 포함해 그중 세명 선원이 랍치과정에 숨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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