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7월 5일, 산서 심화에너지기업 중촌탄광 8명의 갇힌 로동자들은 “갱하생명통로”를 통해 지면에 한장의 편지를 전달했다.
갇힌 로동자들은 편지에 이렇게 적었다. “당신들의 적극적인 구원은 우리들에게 살고 싶은 신념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휘부의 구조방안에 협조할것이며 서로 격려하고 서로 도우면서 이 난관을 극복할것이다. 령도들과 가족들은 시름을 놓아도 좋다. 우리는 꼭 모든 불리한 인소를 극복하며 당신들과의 상봉을 기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