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4일발 신화통신: 4일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중국정부의 요청을 받고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6일부터 10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선포했다.
홍뢰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의 이번 중국방문을 고도로 중시한다. 습근평주석, 리극강총리, 양결지국무위원, 왕의외교부장은 각각 반기문사무총장과 회견과 회담을 진행하고 중국과 유엔의 협력 및 현재 국제형세와 중대한 열점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한다. 반기문사무총장은 또 유엔 "장애인권리공약" 채택 10주년 기념대회에 참가하여 중국평화유지직승기분대 훈련기지, 북경시 999긴급구조쎈터 등을 방문한다. 이외 반기문은 또 항주와 소주를 방문한다.
홍뢰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유엔의 국제사무에서의 핵심작용을 중시하며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와 국제체계를 견결히 수호하며 계속하여 유엔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진력하여 유엔의 사업을 견결히 지지할것이다. 작년 습근평주석은 유엔 성립 70주년 계렬정상회담에서 일련의 중대한 실무조치를 선포하여 중국측의 유엔 사업, 국제 평화와 발전을 유지하는 확고한 승낙을 전시했다. 올해는 중국이 유엔에서의 합법적지위를 회복한지 45주년이 되는 해다. "우리는 반기문사무총장 방문을 계기로 량측의 협력을 진일보 공고히 하고 심화하며 회원국과 함께 협력공영리념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인 공헌을 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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