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7월 3일, 구조인원들이 산서 심화에너지기업 중촌광산유한회사에서 구조설비를 운반하고있다.
당일, 기자가 산서 진성시 “7.2” 중촌 광산 투수(透水)사고 응급구조지휘부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구조인원들은 전화시스템을 통해 탄광아래 갇힌 8명의 로동자들과 련락을 취했고 현재 바람압축자구시스템을 통해 바람압축을 진행하고있으며 나머지 4명은 긴급 수색중에 있다고 한다.
7월 2일 22시 53분, 산서 심화에너지기업 중촌광산유한회사 2405 회풍 용기굴진사업중 굴진과정에 물이 새여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갱속에는 94명의 로동자들이 있었는데 그중 82명은 안전히 철수했지만 12명은 그속에 갇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