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올해 년말전으로 북경시산하 22개 병원은 비응급진찰권 현장접수를 취소하고 이제부터 진찰권예약을 해야 한다. 북경시병원관리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7월 1일부터 북경우의병원, 북경동인병원, 북경중의원 등은 이미 비응급진찰권 예약모식을 가동했다고 한다. 비응급진찰예약은 환자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가? 진찰접수가 힘든 현상을 완화시킬수 있을가?
비응급진찰권 현장접수 취소
“전문가진찰접수를 위해 나는 새벽 3시쯤에 왔지만 그래도 하마트면 표를 사지 못할번 했다.” 북경 동직문병원(东直门医院)에 병 보이러 온 장선생이 말했다. 장선생과 같이 진찰접수를 위해 새벽부터 와서 줄을 서는 현상이 빈번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경시산하 병원에서는 비응급진찰예약방식을 가동했다.
2016년 12월 18일, 북경시병원관리국에서 선포한데 의하면 2016년말전까지 북경시산하 22개 병원은 전면적으로 비응급진찰권 현장접수를 취소하고 예약방식을 통해 진찰권을 등록하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비응급진찰예약방식을 실행한후 비응급환자들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실명제 진찰예약을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114에 전화하거나 북경시 통일예약플랫폼에 들어가 환자들은 “북경통•경의통(北京通•京医通)” 공식위챗에 들어가 경통카드 혹은 사회보험카드를 련결시키면 7일내의 표를 예약할수 있다.
여러가지 예약경로, 뒤근심 해결
정책이 나온후 일부 사람들은 이에 찬동을 표했고 반면 일부 사람들은 이에 걱정을 표했다. 로인들은 인터넷예약이나 휴대폰예약에 익숙하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실, 환자들은 병원현장에 가서 근무인원의 지도하에 자주적번호접수기에서 예약을 진행할수 있다. “자신의 신분증을 가지고 카드중심에 가서 진료카드 하나를 신청한후 카드를 기계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각 진찰실의 진찰권상황이 나타나는데 번호를 하나 선택하면 된다.” 북경구강병원의 안내의사는 아래와 같이 해석했다. 이런 방식은 인터넷, 휴대폰 사용을 모르는 로인들에게 비교적 편리하다.
어느 과의 진찰을 받아야 할지 모르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많은 환자들은 자신이 어느곳이 불편한지 모르기에 구체적으로 어느 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존재한다. “며칠전 다리를 다쳐 외과에서 진료를 받으면 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에 가니 정형외과와 창상외과로 나뉘여있었다. 만약 진찰예약을 하러 온 열정적인 아가씨의 도움이 없었다면 무조건 잘못 예약했을것이다.” 지수담병원(积水潭医院)에 병 보이러 온 류아주머니가 말했다. 그러면 금후 이런 진찰예약은 누구한테 자문을 구해야 하는가?
“우리는 현재 진료내비게이션시스템을 개발하고있다. 질병의 이름을 통해 전문분야의 표를 에약할수 있고 또는 주요 증상을 제공하면 진료인도를 받을수 있도록 할것이다.” 북경 지수담병원의 관련 책임자는 환자의 상황이 아주 복잡하고 각 병원의 여러 과의 분류도 부동하다면서 병원측에서는 현재 보조진료분류스시템을 개발해 환자들을 도와 정확한 진찰예약을 할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가고싶은 병원의 진찰권이 매진되였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북경시는 현지 직속병원 내부에 새로운 예약이동플랫폼을 개발해 진찰예약을 제외하고도 병원의 의료자원 통일조정을 실현하여 가까운 병원, 당일 나머지 진찰권을 선택하도록 해 편리를 제공하도록 할것이다.
의사들 새로운 예약정책 칭찬
“진찰예약은 기차표구매와 같은 도리이다.” 부외병원(阜外医院)의 진의사는 이렇게 형상적으로 비유했다. 진찰권은 제한되였으므로 병을 보이는 질 보장을 위해 빨리 구매하면 선택범위가 크다. 진찰예약은 환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여 바쁘게 여기저기 뛰여다니는것을 감소시킬수 있다. 특별히 외지에서 북경에 병을 보이러 오는 환자들에게 시간을 단축해 불필요한 주숙비용을 절약하게 할수 있다.
“이외 진찰예약의 좋은점은 장기환자들이 질서있게 재진을 받을수 있게 하고 의사들이 그들의 병세를 련속적으로 돌볼수 있게 하는것이다.” 진의사는 이런 조치는 의사와 환자들에게 모두 편리를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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