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음력 5월 25일)은 귀주성 대강현 시동진 청수강류역의 묘족동포들이 일년에 한번씩 맞이하는 "통나무룡주절"이다. 당지 묘족군중들은 시동진 청수강변에 모여 룡주경기를 거행하면서 우순풍조하여 풍년이 들기를 기원했다.
소개에 따르면 묘족 통나무룡주절은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 보호명록에 입선된 명절이며 지금까지 수천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도 이 명절은 청수강류역의 묘족동포들이 매년 거행하는 전통 성회이며 대강현 청수강변 당지 묘족군중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전통명절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