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6월 1일, 조선은 평양 대성산놀이동산에서 어린이날 친선련환회를 개최했다. 평양 각 지역에서 온 어린이들은 학부모들과 같이 마음껏 즐겼는데 현장은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흥섭,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차희림 등이 활동에 참석했고 조선주재 각 나라 대사들과 국제기구 대표들도 요청을 받고 련환회에 참석했다.
조선민주녀성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정순은 축사에서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차세대를 관심하고” “미래를 관심하는” 사상으로 조선 어린이들의 성장에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주었다면서 조선 어린이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것이고 그들이 덕지체 전면 발전의 동량지재로 될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당일, 대성산놀이동산에서 어린이들은 롤러코스터, 우주비행성, 회전그네, 범퍼카 등 오락종목들을 즐기면서 자기들의 명절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