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 대동시 남교구 마군영향의 한 아빠트에서 54세의 조옥춘이 찐빵을 입으로 씹어 새에게 먹이 주듯이 딸에게 먹여줬다. 이렇게 음식을 씹어서 딸의 입어 넣어주는 동작을 조옥춘과 안해 리환매가 15년간 중복했다. 기아에서부터 소녀가 되기까지 주어온 뇌성마비딸은 이렇게 한입씩 먹여주는것을 먹으면서 자랐다. 사진은 5월 29일 조옥춘이 집에서 입으로 딸 조려곤에게 음식을 먹여줄 때 리환매가 마음이 놓이지 않아 줄곧 바라보고있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