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월호" 인행 시작, 7월 인양 완료될듯 |
인민넷 조문판: 한국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된지 2년만에 마지막 인양작업이 12일 가동했다. 만약 진전이 순리로우면 침몰된 려객선은 올해 7월말 전체 인양될 희망이 있다.
2014년 4월 16일 476명을 탑승한 "세월호" 려객선이 한국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이북해역에서 의외의 사고로 결국 침몰됐는데 172명밖에 구조되지 못했다. 사고로 중국 승객 4명을 포함한 295명이 조난당했고 지금까지 9명이 실종됐다.
2년여동안 적지 않은 조난자가족들은 계속하여 한국 정부에 려객선을 인양할것을 요구하면서 실종자 유체를 찾으려고 했다. 작년 8월 중국상해인양국 기업련합체는 한국해양수산부와 "세월호" 인양계약을 체결해 한국으로 건너가 "세월호" 인양공정을 실시했다.
조난자가족대표 정상욱은 언론 기자들과의 취재에서 "인양작업은 이미 오늘 오후 2시에 시작됐다"고 말했다. 인양작업이 진행되면서 정상우과 여러 명 조난자가족들은 멀지 않은 곳의 어선에서 초조하게 바라봤다.
인양계획에 근거하면 이후 몇날의 중점은 선수를 인양하는것인데 이는 이번 인양작업에서 가장 도전적인 부분이다. 선수인양이 끝난후 인양인원들은 배밑에 리프팅빔을 안장하는 등 일련의 고난도작업을 진행한다.
한국해양수산부는 수심이 45메터인 해저에서 총 145메터의 선체를 인양하는 공정은 난도가 아주 큰데 이는 전세계에서도 선례가 없다고 했다. 인양작업에 참여한 공정사는 올해 4월 이번 인양작업의 성공률을 80%좌우라고 예측했다.
작년 11월 한국대법원은 "간접고의살인"죄로 "세월호" 선장 리준석에게 살인죄가 있다고 인정해 2심의 무기도형의 판결을 견지했다.
동시에 한국대법원은 기타 14명 선원의 상소청구를 기각했는데 1등 항해사 강모, 2등 항해사 김모, 기관장 박모 등의 "유기치사상죄"를 인정하고 2심에서 그들에 대한 18개월 내지 12년간의 유기도형 판결을 유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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