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장백산 민속관광전용렬차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관광객들은 연길에서 기차를 타고 장백산관광을 떠날수 있으며 민속문화를 느낄수 있게 되였다.
장백산주변 관광산업련맹 형성을 촉진하고 장백산지역 관광산업의 쾌속발전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연길시가 지난 2015년 심양철도국과 합작해 개통한 연길- 장백산전용렬차가 18일 재운영에 돌입됐다.
작년 한해 동안의 량호한 운영상황에 비추어 올해 연길시는 300만원을 더 투입하여 관광기업과의 합작으로 관광전용렬차를 개조했다. 전통렬차관광과 민속관광이 창의적으로 융합된 연길-장백산민속관광전용렬차는 도합 4개 차칸으로 구성된 가운데 2개 차칸은 조선족온돌방으로 개조되여 가야금, 퉁소 등 민족악기공연을 관람할수 있는 조선족민속차칸으로 변신했고 다른 2개 차칸은 로씨야풍정을 테마로 한 차칸으로 변신되여 승객들에게 색다른 분위기를 안겨주게 된다.또한 아동오락구에는 해양구와 각종 완구가 있는데 아이들이 마음껏 놀수 있게 했다.
전용렬차 운행시간은 6월달: 연길 발차시간은 아침 5시 41분, 10시 40분에 백하 도착, 귀로시간은 16시 30분, 20시 30분에 연길에 도착한다. 7월달: 아침 5시에 발차, 9시 10분 백하 도착, 귀로시간은 17시 30분, 21시 30분에 연길에 도착한다.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관광전용렬차의 개통은 조선족민속문화를 선양하고 주변관광시장을 개척하며 이색관광상품을 개발함과 아울러 철도부문과의 합작을 통해 연길, 장백산 지역사이 교류, 합작을 추진할수 있는 통로를 개척한것으로 된다. 렬차 운행시간은 약 4시간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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