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교육부는 대학교에서 신입생 모집 정보를 공개하도록 명확히 요구했지만 매년 지원신청이 시작되여서야 지난해의 정보들이 공개되는 경우가 있다. 문의기구에서는 공개된 수치에 대해 분석과 정리를 진행한후 학생과 학무모에게 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정부부문에서 대학교에 관한 정보를 제때에 주동적으로 공개하지 않을 경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찌할바를 모르게 되는데 이는 있어서 안되는 일이다.
대학입시가 금방 끝났고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학지원신청을 진행하게 된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보도에 의하면 평행지원 록취를 전면적으로 실행해서부터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떤 대학 어느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 더욱 망설이고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대학지원 문의시장이 따라서 나타나기 시작했고 일부 “1대1” 문의가격은 수만원의 높은 가격에까지 도달했다.
장시간이래 우리 나라 대학입시 수험생들은 “12년의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이틀을 들여 시험을 보며 2시간을 들여 지원신청을 하는” 현상이 존재하고 있다. 많은 수험생들은 지원을 신청할 때 자신의 흥취나 미래에 대한 직업발전을 고려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선택하고 대학교에 가서야 자신의 학교와 전공에 불만을 품게 된다. 그리하여 자신의 전공에 흥취를 잃고 심지어 일부 학생들은 “시간을 보내는” 태도로 대학 학습생활을 대하며 또 일부 학생들은 이로 인해 퇴학하고 재수하는 경우까지 나타났다. 이런 현상을 개변시키려면 대학지원신청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지원신청을 모두 남에게 맡기는것이 아니라 수험생 자신이 자신의 흥취, 실력에 결합하여 정책과 규칙에 의해 리성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리성적으로 선택할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정부교육부문은 마땅히 정보공개 력도를 가강하는 동시에 중학교부터 학생들에게 기획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은 대학지원신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바 이것도 아주 큰 진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지원신청에서 3가지 방면의 문제가 존재한다. 첫째는 학부모들만 신경을 쓰고 학생들은 대학입시 전과 후에 모두 지원신청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대학입시전에는 공부에 몰두하다가 대학입시가 끝나면 전부 내려놓는다. 일부 학생들은 심지어 대학입시 임무를 완성한후 지원신청은 학부모들이 마땅히 해야 하는 일로 생각한다. 학생들은 자주적인 기획의식과 능력이 없는데 이는 학생들에 대한 인생기획교육이 부족한 결과이다. 이런 상황하에서 일부 학무모들은 곳곳에 지원신청지도를 찾게 되고 따라서 고가의 지원신청문의가 나타나게 되는데 시장각도로 볼때 이런 현상은 크게 비난할바가 못된다. 하지만 만약 학생들이 참여하지 않고 그저 전문가들이 학부모의 의견에 의해 설계를 한다면 이는 학생 자신의 기획이 아닌 전문가와 부모님들의 기획이 되고 마는것이다.
두번째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지원신청을 할 때 정보가 어긋나서 상세한 수치와 전업적인 지지를 얻을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일부 기구에서 하는 일은 사실 그저 정보판매일뿐인데 이런 정보들은 정부부문에서 제때에 공개하면 모두 쉽게 얻을수 있는것이다. 정확한 수치공개는 한방면으로 대학입시 공평공정을 감독관리하고 다른 한방면으로는 학생들이 선택할 학교와 전공을 위해 복무할수 있다. 교육부는 대학교에서 수치를 공개하도록 명확히 요구했다. 하지만 지원신청이 시작될때에야 지난해의 수치들이 뒤늦게 공개되고 심지어 일부 수치들은 정확하지 않는 현상이 존재한다. 이는 사회에 있는 문의기구들에게 좋은 상업기회를 마련해주었다. 문의기구들은 이미 공개된 수치를 분석, 정리하여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자문을 제공하는데 이는 아주 정상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정부부문과 대학교에서 정보를 제때에 주동적으로 공개하지 않으므로하여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어찌할바를 모르게 만드는 이것은 정상적이지 않다.
우리 나라 관련 규정과 규칙은 대학교지원신청으로 하여금 일정한 도박(博弈)색채를 띄게 했다. 2008년부터 교육부는 평행지원신청을 전면적으로 실행해 락방위험을 줄일수 있도록 했지만 지금 보면 이는 효과를 보지못하고 있다. 만약 정위(定位)가 정확하지 않고 록취규칙을 명확히 료해하지 못한다면 수험생들은 좋은 성적으로 리상적인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존해하며 심지어 락방할수도 있다. 그러므로 대학입시제도를 부단히 개혁하여 학교와 학생들이 서로가 서로를 선택할수 있게 해야 한다.
현행 대학입시제도에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 대한 지원신청 전문지도가 필요하다.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중학교때부터 이미 직업기획 지도교사가 있는데 교사들은 매 한 학생에게 진학 혹은 취업에 대한 개인지도를 제공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 나라 중학교는 이런 교사가 없다. 일부 사회기구에서는 이 틈새를 타서 시장에 진입했지만 구체적인 허가자질과 항업에 대한 규범이 없기에 혼잡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교를 선택할 때 맹목이지 않을것을 요구하는데 리성적인 선택이야말로 이 항업의 규범화된 발전을 추동할수 있고 수험생들의 성장에 보다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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