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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민간예술가협회 신임 주석 반로생: 민간문예는 문화의 씨앗이며 대대
로 전수해야

2016년 06월 16일 15: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민간문화예술은 인민으로부터 오고 생활에서 오며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국민의 향수를 담으며 민족문화부흥의 튼튼한 기초이다. 우리는 문화가원을 지키고 민간문화예술의 뿌리를 지켜야 하며 민간문화예술의 창조성 전화와 창신성 발전을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15일, 새로 당선된 중국민간문예가협회 주석 반로생은 북경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줄곧 민간문예의 보호와 전승에 강렬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화가이며 학자인 반로생은 30여년간 부단히 민간문화의 길을 걷고 있으며 현지조사, 학술연구와 보호실천을 전개해왔다.

그는 "민간문화생태보호"라는 리념을 제출하고 "민간문화생태보호계획"를 조직 실시했으며 대학의 민간예술학과 건설과 문화의 전승을 힘껏 추동해왔다.

"민간문예의 번영은 일종의 문화생태이며 하나의 체계공학이다. 구조와 보호, 학술연구, 교육전습, 생태복구와 창신발전으로부터 시작하여 전면적인 탐색과 추진을 진행해야 한다".

근 십몇년래, 반로생은 "수공예농촌"을 명제로 깊이 조사연구하고 농촌 수공예발전 현상태를 고찰했다. 산동 유방 양가부 년화와 연, 림기시 고리버들세공(临沂柳编), 홍화향 중국매듭 등 전형적인 사례로부터 출발하여 중국특색의 농촌문화산업을 중시할것을 제출했으며 수천년간 전승해 온 민간예술문화로 농촌의 경제, 문화, 생태,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동할것을 제출했다.

반로생의 회억에 따르면 이번 조사연구의 성과는 중국미술관에서 전시한적이 있으며 농민수공예가 국가예술전당에 올랐는데 사람들은 향토적 수공예의 솜씨에 감탄했다고 한다.

"지금 국가에서는 정확한 빈곤부축을 창도하고 있다. 많은 빈곤농촌지구의 발전우세는 바로 전통수공예이다. 우리는 정확한 빈곤부축을 통해 당지의 문화생태를 복구하고 진일보 문화의 활력, 문화 창조력을 불러일으켜 문화로 빈곤에서 벗어나고 문화로 인민의 부강을 실현하며 민간문예라는 이 문화의 씨앗이 뿌려지고 성장하여 진정한 농촌발전의 식량이 되게끔 촉진해야 한다".

민간예술가협회의 사업에 대해 반로생은 최근년간 중국민간예술가협회는 광범한 회원을 이끌고 중화문화전통을 지키고 민족문화의 운명을 관심하며 문화의 학예를 대대로 전수하면서 모두가 인정하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표시했다.

"재능과 덕을 겸비한 사람을 보면 본받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스승의 학예가 제자에서 제자로 대대로 전해지듯이 다음 단계에 우리는 계속 민간문화유산 구조 등 체계공학을 추진하고 서류를 작성하고 기록하며 보편적 조사연구를 진행하여 우리 세대 민간문예사업자의 사명을 잘 리행해 나갈것이다. 민간문예의 전승체계를 잘 세우고 예술인의 전승을 잘할뿐만 아니라 공공문화서비스 령역의 전승도 잘함으로써 민간문화예술이 농촌에 들어가고 사회구역에 들어가며 교정에 들어가 우리들에게 익숙한 문화자양, 활력이 넘치는 문화뉴대로 되게 하고 천천만만의 청소년이 우리 민족문화의 창조력을 료해하게 할것이다. 그외, 민간문화예술의 창조성 전화와 창조성 발전을 힘껏 탐색하고 당대 생활과 련결하고 창조활력을 불러일으켜 민간예술창작을 번영시킬뿐더러 민간문화예술의 학술건설구조를 심화하고 중국 민간문화예술의 무한한 생기를 불러일으키도록 할것이다(인민넷 조문판).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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