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 3월 28일발 인민넷소식: 중한 쌍방이 달성한 합의에 의해 당지시간으로 3월 28일 오전 7시 30분, 중한 쌍방은 한국 인천 국제공항에서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수인계 의식을 거행했다.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수인계 중국측대표단 단장이며 민정부 우대무휼안치국 국장 추명(邹铭)과 한국측대표인 한국 국방부 군비제한 차장 문상균(文尚均) 준장이 현장에서 인수인계서를 체결하고 437구의 지원군렬사 유해 및 유관 유물 인수인계를 확인했다. 이어 중국측은 렬사유해에 국기를 덮고 간결한 추도의식을 거행했다. 렬사의 유해는 중국측 의장대에 의해 유해운송전문기에 실려졌다. 전문기는 오늘 오전에 심양에 도착하였으며 조국과 인민은 장엄한 례의로 렬사들의 영령이 집으로 돌아오는것을 맞이했다.
인수인계가 끝난후 중한 쌍방은 현장에서 매체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중국측대표단 단장 추명은 량국은 인도주의로부터 출발하여 솔직하고 우호적이며 실속있는 합작정신에 따라 공동으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수인계를 추진했다고 말했다.중국은 한국측 유관 부문과 사업인원들의 합작과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한국매체에 감사를 드리며 대중이 유해 인수인계에 대한 우호적인 선의 표달에 감사를 드린다고 표시했다. 중한 쌍방의 합의에 따라 중한 량국은 장기간 효력이 있는 합작기제를 건립하여 금후 한국에서 지원군렬사 유해가 발굴되면 매년 청명절전 협상하여 인수인계를 진행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