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를 빛내고있는 조선족감독(5)
2014년 01월 16일 15: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족 유명록가수 최건 감독 영화 특별상 받아
중국의 유명록가수 조선족 최건이 감독제작한 처녀작 영화 "남색 뼈"(蓝色骨头)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8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특별추천상을 받았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영화제에 참가해 수상한 "남색 뼈"는 최건이 처음으로 감독을 맡은 작품이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영화의 내용도 음악과 관련되여 록음악을 좋아하는 남자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녀가수를 알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에서 우연히 부모들의 옛날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발견하게 되는것을 다루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점은 한 영화에서 4가지 풍격의 "남색 뼈" 노래를 들을수 있는것이다.
2010年,崔健自编自导的首部电影长片《蓝色骨头》开拍。尽管在电影《成都我爱你》下部中,他曾有过一次执导经历,但那次合作并不愉快。这次拍摄,才是崔健导演实力的真实体现。
2013年10月14日,第八届罗马电影节主办方公布,中国老牌摇滚歌手崔健执导的首部长片《蓝色骨头》入围主竞赛单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