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발 인민넷소식: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17일 오후 한국 부산에서는 “안전한 덕포동”공정 준공의식이 거행되였다. 2010년 한국악성범죄사건 “김길태사건”발생지인 부산 사상구 덕포동 좁은 골목길에서 안전을 비추는 공정인 “집으로 가는 길을 밝게”라는 공정이 정식으로 완공되였다.
보도에 의하면 안전을 비추는 공정이란 폐로식 감측설비를 증설하고 안전긴급신고기와 도로반사경을 설치했으며 좁은 골목길이 더욱 밝고 안전하며 골목길 량측 벽에 따뜻한 채색화를 그려넣음으로써 길을 지나는 시민들이 안심하게 하는것이다.
료해에 따르면 2010년 2월 덕포동 이 좁은 골목에서 13살의 한 녀중학생이 33살의 김길태에 의해 강간을 당하고 잔혹하게 살해되였는데 후에 김길태는 부산지방법원에 의해 사형을 받았다. 이 안건은 한국사회의 강렬한 방향을 일으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