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범려청 대변인이 11일 가진 정례 소식발표회에서, 해협량안관계협회와 해협교류기금회 제10차 회담이 래년 음력설 전으로 소집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범려청 대변인은 쌍방이 이를 목표로 노력하고 구체적인 시간과 일정, 회담 내용은 해협량안관계협회와 해협교류기금회가 협상하여 확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만 관광 주관기구가 12월1일부터 대륙 주민 개인관광 하루 관광객수를 2천명에서 3천명으로 상향조절 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범려청 대변인은, 대만 개인관광 발전에 유리한 조치라고 평가하고 이에 환영을 표했다.
극단 날씨의 공동 대응책과 관련한 기자의 물음에 범려청 대변인은, 경제사회의 발전 과정에서 쌍방은 환경보호 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려 환경오염 퇴치 조치를 완비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범려청 대변인은 또, 량안 관련 각 측사이의 환경보호 협력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오염물 배출 감소와 오염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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