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리차드·노리스는 한차례 렵총사고중 무서울 정도로 얼굴이 훼손되여 16년간의 은거생활을 보냈다. 가면뒤에 숨어 밤중에만 쇼핑하고 빈빈한 자살 시도로 하루하루는 악몽처럼 지냈다. 하지만 미국 마라란의학센터의 창조성적인 얼굴의식수술은 그로 하여금 새롭게 태여나게 했다.
현재 38살인 노리스는 새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인터넷으로 정보시스템학위를 수료하고 있으며 기금창립을 기획하여 얼굴의식수술 환자에게 치료과정중의 일상소비 지출을 도와주려 하고있다. 그외 그는 다른 한 촬영사와 함께《두 얼굴의 리차드》라는 책을 집필하고 있다. 책속에는 그의 인생려정을 적었으며 똑같이 얼굴이 훼손된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져다주고 있다.
이 수술을 책임인 주치의 뤄더리거스박사의 소개에 의하면 노리스의 얼굴복구는 이미 현재 정상적수술의 극한에 도달했다. 비록 비슷한 물건을 만들어낼수 있으나 보기에 절대 자연스럽지 않다. 또한 얼굴의식을 받은 환자들은 평생 면역억제약물이 가져온 부작용을 이겨내면서 살아야 한다.
세계에서 첫 국부적 얼굴의식환자는 2005년 개에게 얼굴을 습격당한 녀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