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는 팽려원의 80년대 사진이 돌고있다. 사진작가 방학휘는 팽려원의 80년대 학생시절의 가장 진실한 상태를 똑똑히 기록했는데 모든 치장을 지워버리고 가장 수수하고 가장 순진한 팽려원의 면모를 환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