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산객이 파키스탄의 통제를 받고 있는 카슈미르지역 남카파르트봉 숙영지에서 습격을 당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사무실은 23일, 중국측은 이번 폭력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지적했다.
파키스탄 경찰은 23일, 파키스탄 카슈미르지역 남카파르트봉 숙영지에서 이날 새벽 한차례의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11명이 숨졌다고 실증했다. 그중에는 우크라이나와 중국, 로씨야의 관광객도 들어있다.
외교부와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응급처리기제를 가동하였다.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은 파키스탄 외교부, 내정부, 군변측과 즉각 련계를 가지고 사건진상을 료해했다. 중국 대사관은 생존자를 전력으로 구조하고 조난자 사후처리사업을 잘하는 한편 용의자를 엄벌하고 조치를 취해 파키스탄에서 중국공민의 안전과 합법권익을 보장할것을 파키스탄측에 요구했다.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중국측 등산대의 1명 생존자와 련계를 취한 한편 파키스탄 군변측과 조율하여 이 중국 공민에게 안전보호와 구조를 제공했다. 중국 외교부와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은 계속하여 이번 사건발전추세를 면밀히 주목하는 한편 생존자 귀국과 조난자 사후처리사업을 전력으로 협조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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