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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특별행정구 정부는 23일 스노든사건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스노든이 이미 향항을 떠났다는것을 실증했다.
성명은, 스노든은 23일 스스로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향항을 떠나 제3국으로 갔다고 했다.
성명은 미국정부는 이에 앞서 특별행정구 정부에 스노든에게 임시체포령을 내릴 것을 요구했다고 했다. 성명은 미국정부의 문건은 향항 법률에서 필요되는 요구에 전면적으로 부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행정구 정부는 미국에 한층 더 되는 자료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고 했다. 성명은 또한 특별행정구정부는 충분한 자료를 얻지 못해 임시체포령을 처리할수 없는 상황하에서 법률에 따라 스노든의 출경을 제한할수 없었다고 했다.
성명은, 이에 앞서 향항 컴퓨터시스템이 미국정부기구에 침입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하면서 특별행정구 정부는 미국측에 서한을 보내 해석을 정식으로 요구했다고 했다. 성명은 계속 사건을 추적하고 향항인의 합법적 권리를 보장할것이라고 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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