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산모·유아 보건서비스장소 통용표준"이 정식으로 실시됨에 따라 우리 나라 "산후조리기구"는 표준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수십년 동안 이어가던 전통적인 "가정 산후조리"는 현대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게 되여 점점 더 많은 도시가정들에서 전문적인 "산후조리기구"에 눈길을 돌림에 따라 "산모·유아 보건 전문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날로 증가되고 있다. 우리 나라의 "산후조리기구"는 현재 이미 4000여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산후조리" 시장에는 많은 문제도 존재하여 산모·유아 보건 신용위기를 유발하고 있다.
례를 들면 비용이 높지만 서비스가 따라가지 못하고 인원의 훈련제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시설제도, 위생제도 등이 아직도 완벽하지 못한 등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가에서는 "산모·유아 보건서비스장소 통용표준"을 실시하기로 결정, 비의료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모·유아 보건서비스 조직"의 경영관리, 종사인원, 환경 및 시설설비, 서비스내용, 전문기술, 문서와 기록, 검사와 서비스질 평가, 불합격 서비스에 대한 처리와 서비스개진, 분쟁과 신고 등 면에서 우리 나라 산모·유아 보건서비스업계의 특점에 착안하여 서비스의 안전, 위생, 전문, 쾌적 등 4개 면의 요구를 제기했다.
"산모·유아 보건서비스장소 통용표준"은 "산모·유아 보건서비스 조직"의 규범화관리를 실현하고 경영장소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규범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동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 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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