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4월 6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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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에 큰 범위 폭우가 내린 후 주적십자회는 제일 시간에 긴급예비안을 가동, 상급 적십자회에 재해정황, 긴급전이인원수와 필요되는 구조물자를 신청했다.
20일, 주적십자회는 이불 1000채와 천막 10개를 안도, 돈화, 왕청 등 홍수피해가 엄중한 지역에 보내주고 도문, 룡정 등지에도 잇달아 이불과 량식을 보내주었다.
적십자회 사업일군들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입쌀 4톤, 밀가루 4톤, 광천수 400상자를 긴급 조달하여 왕청의 수해지역에 추가로 보내줌으로써 리재민들의 생활을 보장했다.
그리고 여러 경로를 통해 모금 발기문을 발부하여 사회 각계에 애심모금활동에 용약 참가할 것을 호소,지금까지 전 주 각급 적십자회에서 도합 25만 8524원의 기부금과 2만 9280원어치의 물품을 접수했다.
적십자부문에서는 지원자들도 적극 동원했는 바 돈화시적십자 수상구조대는 구조배를 가동하여 소방 등 부문과 함께 수해군중들을 안전지대에 대피시켰으며 주적십자회 긴급구조대는 7대의 구조차량을 동원하여 물에 잠긴 8대의 자가용을 건지고 홍수에 포위된 20여명의 군중들을 구조했다.
27일까지 주적십자회에서는 수해민들에게 이불 2160채, 입쌀 4톤, 밀가루 4톤, 광천수 400상자, 천막 30개, 약품 4800봉지, 생활필수품 600상자 등 가치가 43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보내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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