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빈곤가정 학생 3.6만명 구조
2017년 06월 21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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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6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방원): 기자가 오늘 입수한데 따르면 빈곤가정 학생들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흑룡강성총공회, 단성위, 성부련은 각각 "금추조학활동실시방안"을 제정하여 조학범위, 조학방식과 조학표준을 명확히 하고 4500만-5000만원을 조달하여 빈곤가정 학생 약 3.6만명을 구조할 계획이다.
총공회는 매년 금추조학활동을 조직하는데 올해에는 조학자금 3500만원 좌우를 조달할 예정이고 빈곤종업원(농민공) 자녀 2.5만명 좌우를 구조할 계획이다. 단성위는 자금 1000만원을 조달하여 빈곤탈출 난관공략 서류에 포함된 빈곤호중의 중학생, 중등직업고등학교와 대학생을 주요대상으로 하여 학생 5000명을 도울 예정이다. 성부련은 농촌에 서류를 건립한 빈곤호, 성향 최저생활보장대상 가정, 빈곤 편모가정, 빈곤 류수류동아동가정, 질병때문에 학교 다니기 힘든 녀학생들을 중점적으로 관심하여 조학자금 500만원이상을 조달하고 학업포기 녀아동 6000명이상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