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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민족문학》 번역양성반 및 《문학번역이중언어독본총서》 세미나 북경서 개최

2017년 06월 20일 15: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20일발 인민넷소식: 6월 20일, 민족문학잡지사, 중국문화역연넷(中国文化译研网), 중역출판사(中译出版社),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일대일로" 《민족문학》번역양성반 및 《문학번역이중언어독본총서》 세미나가 북경에서 개최되엿다.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하건명,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백경승, 중국소수민족작가협회 상무부회장 엽매, 《민족문학》주필 석일녕, 중국민족언어번역국 부국장 김영호 등이 20일 오전에 진행된 개강식에 참석했다.

《민족문학》한문판은 1981년에 창간되였고 몽골문판, 장문판, 위글문판은 2009년에 창간되였으며 2012년에 이르러 까자흐문, 조선문판이 창간되였다. 5가지 소수민족문자판은 창간된 이래 계속하여 언어우세를 리용하는것을 중시하고 간행물을 플랫폼으로 하여 다민족문학의 공동 번영, 진보를 촉진하고 주변 국가와의 문화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중국문학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추동했다. 2017년 중역출판사와 합작하여 《문학번역쌍어독본총서》를 발행했다. 이 총서는 《민족문학》소수민족문자판에서 발표된 60여편의 우수한 번역작품을 엄선하여 한문 원작과 함께 출판한것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원문과 대조하면서 열독하게 하여 학습과 감상을 결부할수 있게 했으며 동시에 번역수준을 제고할수 있게 했다. 소장가치가 있는 이 정품도서는 출판된후 "2017년 중국문예원작정품출판공정"에 입선되였다.

"일대일로"의 전략구상에는 중국의 문화자각과 문화자신이 내포되여있다. 이 전략의 추진과정에서 어떻게 문학의 방식으로 중국 자체의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우수한 문학번역으로 문화 전파와 교류의 "착지"를 실현할것인가 하는것은 현재 여러 민족 작가, 번역가들의 앞에 놓인 시대적 사명이자 과제가 되였다. 한족, 몽골족, 장족, 위글족, 까자흐족, 조선족 등 여러 민족의 50여명의 작가, 번역가, 평론가들이 이번 양성반 및 세미나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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