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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다채로운 길림, 세계를 부른다

-외교부, 길림 글로벌설명회 기록

2017년 06월 14일 16: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측 근무원은 외국래빈에게 길림 특산송화석공예품을 소개하고있다.

인민넷 조문판: "길림전시대에 도착하기도 전에 벌써 길림입쌀의 향을 맡을수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일본입쌀이 좋다고 하는데 나는 길림입쌀이 일본것보다 휠씬 더 좋다고 말하고싶다." 외교부장 왕의가 이렇게 각 나라 벗들에게 길림입쌀을 추천하자 회의장에서는 삽시에 박수갈채가 쏟아져나왔다.

6월 13일 오후, "개방중국: 아름다운 길림, 세계와 만나다"를 주제로 한 길림 글로벌설명회가 외교부 블루홀에서 개최되였다. 130여개의 국가와 중국주재 외교관, 중국주재 국제기구 대표 및 상공업계 대표, 중외전문가 학자와 매체기자 5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만약 당신이 한없이 넓은 상공을 바라본다면 지구와 650km 떨어진 높이에서 “길림1호” 등 여러개 위성들이 하늘에서 날고있다. 만약 당신이 “일대일로” 국제협력포럼을 세심히 관찰했다면 각국 지도자들이 탑승했던 손님접대차량이 모두 휘황한 력사를 지닌 장춘제일자동차그룹의 홍기(红旗)자동차이다. 만약 당신이 리우로 올림픽경기를 보러 갔었고 로스앤젤래스, 방코크로 관광을 갔다면 그곳에서 안전운행되고있는 궤도는 모두 중차장춘궤도객차유한회사에서 제조한것이다…

길림성당위 서기 바인초루는 길림은 “일대일로”건설의 중요한 성으로 각국 벗들과 함께 개방중국의 다채로운 길림의 장을 엮을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로공업기지 전면 진흥의 강렬한 박동을 느끼러 길림으로 오는것을 환영한다!”고 요청을 했다.

이어 길림성 성장 류국중은 전면적이고 구체적으로 길림의 자연량질풍경, 산업집거특색, 농업생산특점, 교통위치우세 및 력사문화의 축적을 소개했다.

길림은 중국에서 유명한 “알곡창고”로 비옥한 검은토지는 매년 700억근 이상에 달하는 량질알곡을 생산하고 옥수수가공 전환능력은 중국에서 2위를 차지하며 리신(필수아미노산의 한가지), 연료알콜 생산은 중국에서1위를 차지한다. 류국중은 “농업개발과 농축제품 정밀가공 의향이 있는 벗들이 새로운 발전공간을 개척할수 있도록 길림으로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의 ‘모멘트’는 더욱더 커져가고있는바 전세계 186개 국가, 지역과 경제무역 관계를 건립했으며 국제우호도시가 56개에 달하고 국제와 지역 항선은 30개에 달한다." 류국중은 길림은 현재 “일대일로”건설에 깊숙이 융합되고있고 “실크로드정신”에 립각해 국제생산능력협력을 가속화하고 “모멘트”를 진일보 확대하고있다고 표시했다.

"유라시아대륙의 지도를 펼쳐본다면 길림성과 프랑스가 마침 량단에 위치해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중국주재 프랑스대사 고산은 지난 한달간 두번이나 길림을 방문했는데 록색관광, 생태관광은 물론 빙설관광까지 길림은 그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는 절대적우세를 자랑하고있다고 했다. 고산은 “당연히 길림사람들의 열정은 더더욱 인상이 깊었는데 이는 창밖의 추위마저 잊게 만들었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현재, 길림은 새로운 한차례 전면 진흥발전의 중요한 전략적시기에 직면했다. 오늘의 길림은 투자자들의 복지, 관광자들의 승지, 개척자들의 보배지로 되였다. 산이 푸르고 물이 맑으며 산업이 번창하고 전망이 밝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림은 현재 세계를 향해 열정적으로 손을 젓고있다.

글로벌설명회 현장
글로벌설명회 현장
입쌀을 맛보고있다.
"길림1호" 참관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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