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6월 18일발 신화통신: 라오스 주재 중국대사관은 18일, 중국공민 1명이 16일 라오스 중부지역에서 신원불명 인원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밝혔다.
라오스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날 발포한 안전도움말에서 라오스 중부지역에서 16일 신원불명 인원의 총격사건에 발생했으며 한명의 중국공민이 당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현재 라오스측에서 이 안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다.
안전도움말에서는 중국대사관은 이미 라오스측에 하루빨리 사건을 해결하고 살인범을 엄벌할것을 요구했으며 동시에 절실하고 효과적인 조치로 라오스에 있는 중국공민과 기구의 안전을 확보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대사관은 라오스에 거주해있는 공민과 기구에서 진일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대비를 강화할것을 귀뜸했다. 긴급한 상황에 직면하면 즉시 라오스측에 신고하고 동시에 라오스 주재 중국대사관에 련락할것을 바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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