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길림성대외선전사무실, 길림성정부 외사교무사무실에서 조직, “세계추천 해외 중문매체 길림행”을 취지로 한 해외 중문매체 취재단 일행이 연변주에 도착, 취재활동을 시작하였다.
미국 차이나프레스, 프라하타임스, 유러피안타임스, 차이나위킬리리뷰, 옥션데일리 등 20여개의 해외 중문매체로 구성된 집중취재팀은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길림성에서 집중취재의 일정의 일부분으로 우리 주를 방문하여 집중취재를 진행하게 되였고 길림지역의 문화와 경제 사회,발전의 변화와 함께 특히 일대일로 건설에서의 조기단계의 성과와 활력, 생태, 화합을 취재하게 된다.
첫번째 취재지인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회사에서 취재단은 기업의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기업전시청에서 제품소개를 받으면서 길림오동집단의 빠른 성장에 큰 관심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어 두번째 취재지인 연변금강산식품주식유한회사에서 취재단은 기업현대화생산시설과 김치박물관을 참관한 뒤 신삼판상장은 기업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 회사제품의 해외 시장개척 등에 대하여 상세히 취재를 하였고 이동중에는 조선족의 이주사, 풍속, 생활습관 례절 및 민족문화 등에 대하여 료해를 하려고 노력을 기울이기도 하였다.
취재를 마치면서 프라하타임스 집행사장 류동휘는 “오늘 취재를 하면서 조선족의 찬란하면서도 다채로운 문화를 알게 되였고 조선족은 근면자강의 민족임을 알게 되여 매우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연변지역의 발전이 매우 빠르다는것도 알게 되였는바 전국 각 민족지역은 공동의 발전을 이루어 행복한 초요사회를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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