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6월 18일 촬영한 료녕성 부신시 부신몽골족자치현 살라진의 가뭄이 든 땅이다. 비교적 큰 비가 오면서 3개월간 지속된 료녕의 엄중한 가뭄은 조금 완화됐다. 하지만 이번 가뭄피해가 가장 엄중한 부신, 조양 등 지역은 강물과 우물이 마르고 농전이 "목 마르는" 현상이 아직도 지속되고있다. 엄중한 가뭄에 직면해 료서 간부군중들은 과학적으로 가뭄에 대항하고 재배구조를 조절하여 최대한으로 가뭄재해 손실을 줄이기에 힘썼다(신화사 기자 리강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