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중중증장애인부양중심에서는 중중증장애인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실천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17일부터 그림에 보석을 붙이는 장애인 수공제작 강습반을 개최했다.
15명의 중중증장애인들이 강습반에 참가한 가운데 연길시양광직업강습학교의 전문강사가 정교하게 설계한 그림에 반짝이는 보석을 붙이는 방법과 기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후 장애인들의 손을 잡고 일일이 지도도 해주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 수공제작은 장애인들이 배우기 쉬울뿐더러 색채와 수자에 대한 장애인들의 인지감을 높이는데 리롭다. 이번 강습반은 장애인들의 정서를 완화시키는 역할도 하기에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연변중중증장애인부양중심에서는 수공제작외에 도장조립,무용,악기 등 장애인들의 재활에 적합한 여러가지 강습활동도 벌려 중중증장애인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효과적으로 담보해주고있다.
연변중중증장애인부양중심에서 조직한 장애인 수공제작 강습반은 17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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