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꼴 수확, 연변부덕팀 1:1로 하북화하행복팀과 무승부
2017년 04월 17일 14: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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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꼴 수확, 연변부덕팀 1:1로 하북화하행복팀과 무승부 |
인민넷 조문판: 16일 오후, 2017년 중국슈퍼리그 제5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홈장에서 하북화하행복팀과 치렬한 경기를 펼쳤고 최종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승대는 연변부덕팀에 이번 시즌 첫꼴을 안겨주었다.
연변팀은 전에 4차례 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한 상황이다. 첫번째 경기에서 력범과 비긴후 그 뒤로 3련패를 했는데 아태팀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 3련패를 한 팀으로 되였다. 화하팀은 앞 4차례 경기에서 2승, 2무로 불패를 기록했고 두번의 원정경기서 건업, 력범과 비겼다. 지난 시즌에 함께 슈퍼리그에 선을 보인 승급한 연변팀과 화하팀은 지난해 슈퍼리그에서 두차례 경기를 펼쳤고 각자 모두 자신의 홈장에서 승리를 취득한적이 있다.
경기가 시작된지 8분만에 연변팀은 선수교체를 했고 U23 선수 윤창길은 김승대로 교체되였는데 이는U23 선수의 슈퍼리그 최단시간 출전기록을 갱신했다. 두 팀은 전반전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쳤고 후반전에 진입하면서 형세는 변화를 가져왔다. 55분경, 하북화하팀 외적선수 아로이씨오선수가 오른쪽에서 공을 패스받아 안으로 몰면서 기회를 만들었고 꼴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그들은 우세를 얼마 유지하지 못했다. 80분경에 연변팀 김승대선수는 백코트 롱패스를 통해 상대방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꼴을 성공시키면서 점수는 1:1로 되였고 두팀은 최종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꼴은 연변부덕팀의 이번 시즌에서의 첫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