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동북아지역 지방정부 수뇌자회의가 10일 일본돗토리현에서 열렸다.
일본, 중국, 한국, 로씨야, 몽골국 등 국가의 지방정부 수뇌자와 총령사가 회의에 참가하였다.
“재해후 복구건설과 경제발전, 관광진흥” 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선언을 발표하였다.
공동선언은 협력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심화해 동북아지역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기여할것을 각측에 호소했다.
중국 길림성 류국중성장, 일본 오사까주재 중국총령사 리천연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1994년에 창설된 동북아지역 지방정부 수뇌자회담은 관련 국가간의 친선관계를 강화하고 경제, 관광, 문화, 환경 등 분야에서 지방정부간의 공동발전을 실현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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