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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루머중 식품안전루머 45% 차지, 이제는 다스려야 할 때

2017년 04월 19일 13: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민물가재는 벌레가재(小虫虾)일뿐", "씨없는 포도는 피임약을 발랐기때문", "닭료리를 먹으면 조류독감에 감염될수 있어"… 빠르게 발전하는 인터넷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루머가 신속하게 전파되게 한다. 한 수치를 보면 인터넷 루머중 "혀끝의 루머"가 45%를 차지하는것으로 나타났는데 식품안전령역이 인터넷 루머의 재해구가 돼버렸다.

4월 17일,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발표회를 소집하고 농업부,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국가질감독검험검역총국, 국가인터넷안전정보화령도소조 판공실, 청화대학, 중국사회과학원 등 관련 부문의 책임자, 전문학자, 텐센트, 시나 등 인터넷플랫폼의 종사자를 요청하여 어떻게 "여러측이 련동하여 효과적으로 식품루머를 다스릴것인가"를 둘러싸고 좌담회를 진행했다.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보도대변인 안강영은 식품안전루머제조자에 대한 처벌, 책임추궁강도를 높여 대중들의 과학소양을 제고하고 루머가 전파될 곳이 없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루머수단 업그레이드, 대중들의 눈과 귀 어지럽혀

안강영의 분석에 따르면 식품안전루머는 대체로 4가지 특징이 있다고 한다.

1. 의도적으로 조작하고 다른 꿍꿍이가 있다. 루머제조자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른바 진상을 만들어내는데 심지어 자체로 감독과 연출을 맡아 사진, 동영상 등 "증거"를 만들어내 비정당한 리익을 도모한다. 례를 들면 올해 2월, "플라스틴김"을 전시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널리 전파됐는데 동영상중의 사람은 복건 금강기업에서 생산한 몇가지 김이 "플라스틱으로 만든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김을 씹어도 씹혀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이 "먹지 말라"고 권고한데서 "플라스틱김"과 관련된 풍파가 불어쳤다.

2. 개념을 몰래 바꿔 눈과 귀를 어지럽힌다. 루머제조자는 과장적이고 왜곡된 가공수단을 리용하여 사실을 외곡하고 "독이 들어있다", "암을 유발한다", "죽을수 있다"는 등 자극적인 언어를 빈번히 사용하여 대중들의 인지능력을 우롱한다. 이런 류형의 루머는 사실과 "마구 뒤섞여" 비교적 분별하기 어렵고 또 증거를 얻기도 힘들어 루머를 가리기 비교적 힘들다.

3. 지난 뉴스를 다시 끄집어내 의도덕으로 먹칠한다. 루머제조자는 식품약품안전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과거에 발생한 사실을 머리와 끝을 잘라 겉만 바꾸고, 날자만 바꿔 낡은 병에 옛 술을 담고, 날자를 모호하게 하거나 삭제하여 인터넷에 퍼뜨려 백성들의 소비를 오도하는 목적에 이른다.

4. 비웃고 풍자하면서 부정적인 내용을 퍼뜨린다. 루모제조자들은 동영상에 대해 더빙과 자막을 넣어 풍자적인 사진, 동영상을 만들어 인터넷을 리용해 젊은 단체, 낮은 년령대의 렵기적인 심리가 강한 특점을 리용하여 핵분산식의 전파를 형성하기때문에 사후에 오랜 시간동안 제거하기 힘들게 한다.

소비판단을 어지럽혀 업계발전 저애

"인터넷이 이미 고도로 보급된 오늘날 인터넷 식품안전루머는 사회적인 믿음을 어지럽히고 정부의 공신력을 약화시키고 대중이 식품안전에 대한 신심에 영향주고 사회의 조화와 안정에 위협을 산생시켰다." 안강영은 요즘 사람들의 문제식품에 대한 경각석이 아주 높기에 조금만 "소문이 나면" 신경을 곤두세운다. 인터넷에 일단 식품과 관련된 소문이 퍼지면 사람들은 걱정심리가 생기고 신경이 즉시 날카로와지는데 루머는 신속하게 발효되여 백성의 소비판단을 어지럽히고 업계발전에 영향준다. 례를 들면 "플라스틱김"과 같은 루머는 복건 금강 등 지역의 김생산업에 1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조성했을수 있다고 말했다.

청화대학 건강전파연구소 부소장 소정은 "전파각도로부터 보면 일부 루머전파자의 리익요구는 경제협잡, 여론상업경쟁, 관심끌기 등으로 동기가 다양하다"고 말하면서 위챗 모멘트는 이미 루머가 전파되는 주요진지이고 위챗 동영상, 1인미디어공중계좌 문장, 위챗 문자 등은 루머가 전파되는 주요형식이라고 했다. 일부 식품안전루머는 동영상을 매개체로 자주 전파되는데 시간, 지점, 인물 등 기본요소가 부족하다. 일부 식품안전루머는 민중들의 공포심리를 리용해 후과가 엄중함을 강조하고 전파할 때 선동색채가 농후한 단어를 리용하는데 례를 들면 "긴급", "경악" 등 단어와 같은 선동색채가 농후한 단어를 사용해 충격이 비교적 강하다.

큰 힘 들여 다스리고 불법원가 높아지게 해야

안강영은 식품안전 루머를 다스리려면 마땅히 큰 힘을 들여야 하고 사회 각계 력량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사회의 다원주체가 루머를 함께 다스리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건립해야 하며 정부부문, 전문인사, 관련 기업, 뉴스매체와 사회공중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몇년동안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사이트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과학보급지식"특별란과 "루머플랫폼"을 증설하여 각계가 식품약품안전감독관리정보를 획득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인민일보 "진실확인"란도 조사보도를 여러번 발표하여 가장 빠른 시간에 인터넷에 공개된 "플라스틱김", "씨없는 포도는 피임약을 발랐기때문", "딸기를 먹으면 암을 유발한다", "민물가재는 벌레가지일뿐" 등 식품안전 루머에 대해 과학적인 확인을 하고 신속하게 루머에 대응하여 공중의 오해와 두려움을 해소시켰다.

"인터넷에서 식품에 관한 루머가 많고 전파가 빠른데 하나의 중요한 원인은 불법원가가 낮기때문이다". 중국사회과학원 법학연구소 연구원 리충은 우리 나라 식품안전법에서는 어떠한 단위와 개인이든지 허위식품안전정보를 조작하거나 퍼뜨려서는 안되는바 법을 위반한자에 대해 상응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규정했다. "이후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강도를 높이고 특히 일부 인터넷으로 전파되는 식품안전루머가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그중에서 리익을 얻는 악렬한 행위에 대하여 엄벌하고 관용하지 말아야 하며 집법진섭력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농업부 농산품질량안전감독관리국 응급처 조화군은 공중의 식품안전과학소양을 제고하려면 "선의"에서 출발한 루머를 예방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안강영은 다음 단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중앙인터넷안전정보화령도소조판공실과 "식품약품안전루머록색통로"를 건립하여 가장 빠른 시간내에 루머전파의 관건접점에 대해 관할공제하고 동시에 주요 신문단위, 뉴미디어 및 유명한 과학보급조직과 련합하여 "식품약품안전과학보급전파련맹"을 성립하여 제때에 루머를 해명하고 제때에 권위적인 정보를 발표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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