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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전국국민열독조사 공포

2016년 일인당 독서량 근 8권, 50% 이상 독자 종이도서 사랑

2017년 04월 19일 14: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장하): 중국신문출판연구원은 18일 제14차 전국 국민열독조사 주요정황을 공포했다. 조사에서 2016년 우리 나라 성년 국민 여러 매개체 종합열독률은 79.9%로 2015년 79.6%보다 다소 제고됐으며 데터열독방식 접촉률이 68.2%로 2015년의 64%보다 4.2%포인트 상승했으며 도서열독률이 58.8%로 2015년의 58.4%보다 0.4%포인트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우리 나라 성년 국민 일인당 도서열독량은 7.86권으로 2015년보다 0.02권 증가됐다. 2016년 휴대폰 열독률이 66.1%에 달해 이미 련속 8년동안 증가했다.

국민 개인열독수량 평가에서 1.7%의 사람들만이 자신의 열독량이 아주 많다고 인정했고 6.6%의 사람이 자신의 열독량이 비교적 많다고 인정했으며 36.0%의 사람들이 자신의 열독량이 일반적이라고 인정했고 45.2%의 사람이 자신의 열독량이 아주 적거나 비교적 적다고 인정했다.

성년 국민의 여러 류형 출판열독량에 대한 고찰로부터 보면 2016년 우리 나라 성년 국민의 일인당 도서열독량 7.86권중에서 종이도서 열독량이 4.65권이고 전자도서 열독량이 3.21권이였다. 신문과 간행물의 일인당 열독량은 각각 44.66기(부)와 3.44기(부)였고 각각 2015년의 54.76기(부)와 4.91(부)보다 적었다.

우리 나라 국민이 더 사랑하는 열독형식에 대한 연구에서는 51.6%의 성년 국민이 "종이도서책 1권을 들고 열독하는것"을 선택했고 9.8%의 국민이 "인터넷온라인열독"을 선택했으며 33.8%의 국민이 "휴대폰열독"을 선택했고 3.8%의 사람이 "전자열독기열독"을 선택했으며 1.0%의 국민이 "인터넷에서 다운하여 인쇄한후 열독하는것"을 선택했다.

데터화열독이 이미 아주 발달한 오늘날에도 종이도서는 아직도 절반이상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있었다. 이 현상에 대해 국민열독연구촉진중심 주임 서승국은 이는 전통적인 종이도서가 아직도 생명력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종이도서로의 복귀는 세계적인 조류이고 미국, 영국, 프랑스에도 모두 비슷한 추세가 나타났다. 이런 국가에서 전자책의 판매가 완만해지고 종이도서 판매가 점차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중국도 이와 비슷하다. 데터화열독은 비록 빠르고 편리한 특점이 있지만 빨리 잊혀지는 옅은 차원의 열독에 적합하고 전통적인 종이열독은 계통적이고 체계화된 깊은 차원의 열독에 더 적합하다. 독자에게 있어 깊은 열독의 요구는 줄어들지 않을것이기에 종이도서는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비교적 긴 시간동안 전통적인 종이도서와 데터화 열독방식은 계속하여 병존할것이다".

우리 나라 성년 국민이 매일 신흥 매개체를 접족하는 시간이 전체적으로 부동하게 상승했다. 휴대폰접촉시간 증가가 뚜렷했는데 일인당 매일 위챗 열독시간이 26.00분이였고 전통매개체에서 종이도서 열독시간을 제외한 종이신문, 잡지 열독시간은 부동한 정도로 하락했다.

조사결과 부동한 인구특징이 있는 군체에서 휴대폰 열독접촉률은 일정한 차이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농촌 성년 주민, 남성 성년 주민의 휴대폰 열독접촉률이 각각 상응한 군체보다 높았다. 성년 사람들중 나이가 작으면 작을수록 휴대폰 열독접촉률이 더 높았는데 18-29세 군체의 휴대폰 열독접촉률이 가장 높아 92.8%였고 그 다음이 30-39세 군체였는데 이 군체의 휴대폰 열독접촉률은 87.3%였다. 60세 이상 군체의 휴대폰 열독접촉률과 중청년군체의 차이가 비교적 컸다.

휴대폰열독률이 빠르게 증가하고있는데 대해 서승국은 이는 휴대폰이 휴대하기 편리하고 빨리 잊혀지는 열독에 부합된 특접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했다. 그는 "이후 데터화열독의 발전추세에서 휴대폰은 기타 모든 단말기를 대체하여 가장 큰 데터화열독매개체가 될수 있다. 중국에 현재 7억이 넘는 휴대폰 사용자가 있는데 휴대폰열독의 군체가 아주 방대하다. 이는 중국이 기타 나라와 아주 다른 특점이고 우리가 휴대폰열독을 전개해아 하는 좋은 조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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