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 세가지 조치로 “13.5”기간 양로보험기금의 장기적인 균형 실현
2017년 03월 29일 14: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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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라쟁광):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양로보험사 부사장 가강은 “13.5”기간 “수익증가”, 엄격관리 등 조치를 통해 양로보험제도를 개혁, 보완하고 종합적으로 시책하여 양로보험기금의 장기적인 평형을 실현할것이라고 18일 밝혔다.
기자가 전국로령사업위원회판공실, 민정부 등 부문이 28일 련합으로 북경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2016년말까지 우리 나라 60세 이상 인구가 이미 2억 3000만명에 달해 총인구의 16.7%를 차지했다고 한다. 국무원에서 일전에 인쇄발부한 “ ‘13.5’ 국가로령사업발전과 양로체계건설 규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국 60세 이상 인구가 2억 5500만명 정도로 늘어나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8%로 올라갈것으로 예상된다. 규획은 2020년까지 도시종업원과 도시주민 기본양로보험 가입률이 90%에 도달할것을 요구했다.
가강은 우리 나라 인구 로령화 추세에 조기에 종합적이고 과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3.5”시기에는 주로 몇가지 조치를 통해 양로보험제도를 개혁, 보완하고 보험가입과 보험료납부 격려와 단속 기제를 건전히 하여 양로보험기금의 장기적인 평형을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