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국무원 판공청 <심사비준봉사편민화를 깊이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 인쇄발부
2018년 05월 24일 15: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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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3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심사비준봉사편민화를 깊이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하고 아울러 통지를 발부하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관철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심사비준봉사편민화를 깊이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 전문은 다음과 같다.
18차 당대회 이래, 지방 각급 당위와 정부는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확실하게 리행하고 기업과 대중의 반영이 두드러진 일보기 어렵고 일처리가 늦고 여러 곳을 경과해야 하고 여러번 뛰여다녀야 하는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고 기구간소화와 권력이양, 이양과 관리 결합, 봉사최적화 개혁을 착실하게 추진했으며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많은 조치와 방법들을 탐색하여 기업과 대중의 일처리와 창업에 편리를 주었고 제도적 교역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췄으며 정부기능과 사업작풍전변을 다그치고 정부관리 능력과 수준 등 을 제고하는 방면에서 현저한 성과를 올렸다. 지방의 전형적인 경험을 더한층 보급시키고 개혁이 새로운 단계에로 오르도록 이끌기 위해 심사비준봉사편민화를 깊이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제출한다.
1.총체적 요구
(1) 지도사상. 19차 당대회와 19기 2중, 3중 전회 정신을 깊이 관철락착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정부기능과 기구간소화 권력이양의 강도를 확대하며 기업과 대중들의 일처리와 창업에 더욱 빠르고 더욱 좋게 편리를 제공하는 것을 인도로 하며 직접 기업과 대중을 지향하고 신청에 따라 처리해야 할 행정심사비준과 공공봉사사항을 둘러싸고 심사비준봉사의 리념, 제도, 작풍 전방위, 심층차원의 변혁을 추동해야 하며 “진입이 용이하고 처리가 빠르며 엄격하게 관리하고 대중에게 편리를 도모해주며 공개적인” 심사비준봉사모식을 구축하는 데 진력하며 기업과 대중들이 정부로 뛰여다니는 회수를 최대한 감소시키고 일처리, 창업과 경영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정부 공신력과 집행력을 확실하게 증강시키고 정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동함으로써 인민이 만족하는 봉사형정부를 건설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