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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 2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리미연):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은 전면적으로 농촌개혁을 심화하는 주요임무이다. 일전, 남창에서 소집된 전국농촌경영관리사업회의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올해 100개 현에서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시험을 전개한다.
농업부 부부장 진효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의 농촌자원은 풍부하고 널리 분포되여있으며 집체가 소유한 토지는 66억 9000만무이고 여러가지 장부상자산은 2조 8600억원인데 그중 상당한 자산은 "휴면"상태로 잘 리용, 개발되지 않았으며 궁극적으로 재산권 귀속이 불명확하고 회전이 원활하지 못하고 보호가 엄격하지 못하다. 올해 농촌개혁의 첫 힘든 사업은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이다.
지난해말 우리 나라는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을 온당하게 추진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했으며 이는 농촌개혁을 심화하는데 리정표적 의의를 갖고있는 강령성문건이다. 올해 농촌집체재산권제도개혁의 시험사업은 기반이 비교적 좋은 100개 현을 선택해 전개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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