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2개 도시 GDP "만억클럽"에 진출
상해, 북경, 광주, 심천, 중경, 소주, 천진, 무한, 성도, 항주, 청도, 남경 명단에 올라
2017년 02월 24일 13: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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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여러 지역 두 회의가 륙속 소집됨에 따라 새로 공포한 GDP수치는 계속하여 외계의 해독과 주목을 받았다. 1월 10일, 23일 남경, 청도 두 도시가 각각 2016년 GDP 인민페 만억원을 돌파했다고 선포했다. 이로써 중국 GDP "만억클럽"에 진출한 도시는 12개로 증가됐다.
비록 "GDP만 가지고 어떻게 영웅을 론할수 있을가"라고 하지만 이런 GDP량이 거대한 도시는 그래도 독특한 가치가 있다. 중국경제가 뉴노멀시대에 진입하고 발전 질과 속도가 아주 중요한 현재 이런 도시가 획득한 성적과 탐색은 소중하고 기쁘고 귀한것이다.
【"만억클럽" 날따라 장대】
"만억클럽"이 중국에서 나타나기 시작한것은 11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갈수 있다.
2006년, 상해는 중국에서 가장 빨리 GDP만억 문턱을 넘은 도시가 되였다. 2008년 북경도 아주 빨리 이 문턱을 넘었다. 2010년 광주도 이 행렬에 가입했고 2011년 심천, 중경, 소주, 천진 4개 도시가 함께 돌파를 완성했다. 2014년 중서부 두개 중요도시인 무한과 성도가 만억을 돌파했고 2015년 항주도 뒤따라왔으며 2016년 청도와 남경도 "만억클럽"에 진출했다.
12개 도시중 상해와 북경이 각각 2012년과 2014년에 GDP 2만억원의 돌파를 실현했다. 수치를 보면 2016년 상해의 GDP는 27466.15억원이고 북경은 24899억원이였다. 증가속도를 보면 중경시가 12개 도시중에서 선두를 차지했는데 2016년 GDP 증가속도가 10.7%에 달했고 같은해 항주가 9.5%로 뒤에 바싹 따랐으며 심천과 천진이 3위로 증가속도가 9%였다.
언급할만한것은 작년 장사와 무석 두 도시의 GDP도 모두 9000억원을 초과했다는것인데 만억과 한발 차이밖에 나지 않으며 증속도 아주 빨라 각각 9%와 8% 이상이였다. 분석가들은 두 도시는 멀지 않은 장래에 "만억클럽"에 진출할것이라고 했다.
【도시마다 모두 특색있어】
"만억클럽" 도시를 조금 분석만 해보면 도시정위가 아주 관건적이고 발전전략과 경제구조에 영향준다는것을 발견할수 있다.
새로 가입한 청도를 례로 들면 2011년 국무원은 "산동반도람색경제구발전계획" 비준했는데 이는 중국 최초의 해양경제를 주체로 한 발전전략이다. 중국연해 중요한 중심도시이고 국제적 항구도시인 청도는 자체의 구역우세에 의탁해 힘써 남색경제를 발전시켰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청도시에서 남색경제가 GDP에서 점유한 비중은 1/4를 초과했다.
이외 11개 "만억클럽" 맴버중 "북경, 상해, 광주"는 국가 3대 종합성문호도시이고 심천은 중국개혁개방의 창구로서 그들은 줄곧 국가경제발전의 전선에 있다. 상해시는 오래전부터 중국도시 GDP 선두에 있었고 2013년 상해자유무역구의 정식 성립으로 상해는 국가경제발전개혁의 시범으로 되였다.
또한 중경, 성도, 천진, 무한 이 5개 도시는 국무원에 의해 국가중심도시 행렬에 편입되였다. 그중 성도와 중경은 "일대일로"의 중요한 위치에 있어 전략지위와 중서부개발에 의탁해 전체적으로 발전이 비교적 빨랐고 천진은 북경과 가까이에 있고 환발해지역의 경제중심으로 구역협동발전, 광범한 인재 유치는 경제발전의 작용점이다. 무한과 남경은 장강경제벨트의 중요한 도시이고 무한은 중부지역의 중요한 중추로서 신중국 로공업기지의 기초가 있는 동시에 광전(光电)산업 등 우세산업령역이 있다. 남경은 국가급 강북신구에 위치해있고 또 새로 증가한 고순(高淳), 기린(麒麟), 백마(白马) 등 3개 성급 고신기술산업개발구가 있다.
이외 기타 두개 "만억클럽" 멤버 소주와 항주는 모두 "장강삼각주"지역의 중요한 도시이다.
【량보다 질 추구】
2월 15일, 미국 블룸버그통신사는 "중국GDP만억클럽 확대, 경제변화 뚜렷"이라는 문장을 발표해 남경, 청도가 "만억클럽"에 진출한데 대해 아래와 같이 분석했다. "이 두 도시는 국가의 경제중심을 오염업계로부터 서비스와 소비에로 전환하는것을 추동하는 정책의 혜택을 입었다"고 분석했다.
이 두 도시와 마찬가지로 중국경제발전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도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중국 여러 도시의 GDP는 량에 대한 추구로부터 질에 대한 추구로 상승했다.
례를 들면 북경은 고급산업발전태세가 량호한바 금융, 정보, 과학기술서비스업의 경제성장에 대한 지지작용이 뚜렷해 작년 서비스업이 지역 GDP에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초과했다. 중경은 작년 자동차, 전자제조업 생산액이 각각 12%, 17% 성장했는데 전략적 신흥제조업 생산액이 2700억원을 초과하여 50% 이상 증가했으며 서비스업 증가치가 GDP에 차지하는 비중이 48.6%를 초과했다. 천진은 전사회 연구개발경비지출이 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1%를 초과했는데 선진제조업 실력이 진일보 장대해지고 공업총생산액이 3만억원을 초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