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 "2.25" 화재사고 사건 관련인원 24명 통제
2017년 02월 27일 14: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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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남창시 당위, 시정부는 26일 기자회견을 소집해 홍곡탄신구 백금회해항호텔 “2.25” 중대화재사고 최신정황을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화재원인은 초보적으로 로동자들의 규정위반 용접으로 인한것으로 판단되였다. 24명의 관련 책임인원은 이미 공안부문에서 조사를 받고있고 사후처리작업이 현재 질서있게 진행중이다.
2월 25일 아침에 발생한 화재사고로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했는데 그중 3명은 호텔 려객이고 나머지 7명은 인테리어로동자이다. 조사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고층 공공건축으로 주위 낮은 건물과 A, B 두개 고층건물로 구성되였다고 한다. 그중 낮은 건물의 1층 부분은 호텔로비이고 1-2층은 노래방으로 이번 화재가 발생한 곳은 노래방 시공개조공사현장이였다.
화재원인은 로동자들의 규정위반 용접으로 초보적으로 확인되였다. 현재 노래방 주주, 노래방 철거 도급업자, 절단조, 바람벽조 및 노래방 문지기 총 24명의 관련인원들이 공안부문의 조사를 받고있다. 이외 철거업무 도급인 만모모와 노래방 주주 8명은 현재 추포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