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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모든 나라의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단호히 반대

2017년 02월 23일 15: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안봉산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자질문에 대답할 때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서 그 어떤 국가든지 대만에 군사무기를 팔거나 대만과 군사협력을 진행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중국의 립장을 밝혔다.

대만이 올해 세계보건대회 및 국제민간항공기구회의에 참석하는지 여부와 관련해 대변인은 대만이 국제기구활동에 참여하는데 대한 중국의 립장은 매우 명확하다며 즉 하나의 중국 원칙하에 량안협상을 통해 배치한다고 대답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당국의 전투기제조정책가동으로 질의가 터지였고 대만방위부문의 한 관원이 량안관계의 안정이야말로 대만해협의 평화를 유지하는 관건이라며 자원을 군비제조에 투자하고 기타 민사예산을 줄이는것은 대만의 근본을 동요시키는것이라고 한데 대해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질문에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이야말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근본적인 보장이다. "대만독립"분렬을 시도하는것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위배된다. "무력으로 통일을 거부"하는 모든 행위는 량안 동포들에게 막대한 상처만을 갖다주게 될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절대로 그 목적을 달성할수 없을것이며 반드시 량안 동포의 단호한 반대를 받게 될것이다.

대만당국의 부지도자가 일전 "대만독립"기구의 모금연회에 참가하여 대만을 이른바 "정상국가"로 만들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린데 대해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질문에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량안은 하나의 중국에 속하며 대만은 중국령토의 신성하고 불가분의 일부분으로서 종래로 한개 국가가 아니다.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며 "대만독립"분렬를 반대하는 중국립장은 확고부동하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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