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위 “경제건설과 국방건설 융합발전에 관한 의견”인쇄발부
2016년 07월 22일 12: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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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1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위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 융합발전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국가안전과 발전전략의 전반국면에 착안하여 새로운 형세에서 군민융합발전의 총체적사고방향, 중점임무, 정책조치를 명확히 했는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는 강령성문건이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과 국가는 일관적으로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융합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려왔다. 새중국이 창건된 뒤 우리 당은 부동한 력사시기의 국가안전과 발전실제에 따라 중국특색이 있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 조화로운 발전의 길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개척하여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는바 국가종합실력과 국방실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하지만 우리 나라 군민융합발전이 금방 초보적인 융합에서 심층적인 융합으로의 과도적단계에 들어섰으며 군민융합발전을 추동하는 면에서 아직도 사상관념이 따라가지 못하고 최상층 통일계획과 통일관리 체제가 결핍하며 정책법규와 운행기제가 정체되고 공감대 시달이 어려운 등 두드러진 문제가 존재하고있으며 군민융합의 총체적인 효익과 거대한 잠재력의 발굴과 더한층 발휘가 시급하다는것도 보아야 한다.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견지하고 발전전략 전반국면의 차원에서 각 령역의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국방과 군대건설을 더한층 경제와 사회 발전체계에 융합시키고 경제구도 조정을 국방구도의 보완과 유기적으로 결부시킴으로써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융합발전 수준을 더한층 제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