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식업종 공급측 구조적개혁 다그쳐 추진
2016년 07월 21일 07: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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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현재 량식분야 구조적모순과 체제적모순을 해결하고 량식산업 전환발전의 질향상, 효익증대를 촉진하기 위해 우리 나라는 량식업종 공급측 구조적개혁을 다그쳐 추진한다고 국가량식국이 19일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국내 알곡시장 운행은 여러가지 모순이 얽히고 새로운 문제와 그전의 문제가 겹치였다. 부분적인 알곡품종은 단계성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특징이 두드러지고 알곡 류통 및 봉사와 가공전환제품의 효과적인 공급이 딸려 알곡 "재고량해소"임무가 간고하고 현행 매입제도를 다그쳐 보완, 개혁할것이 필요한 등이다. 우리 나라 알곡분야 주요모순은 총량모순에서 구조적모순으로 전변되였고 모순의 주요측면은 공급측이다.
알곡업종 공급측 구조적개혁을 다그쳐 추진하고 알곡류통사업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국가량식국은 최근 "량식업종 공급측 구조적개혁을 다그쳐 추진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문제인도와 정확한 력량발휘를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한후 알곡 생산과 수요, 매입제도, 산업경제, 제품구조, 류통봉사 등 면의 심층적모순에 착안하여 개혁의 착안점과 돌파구를 잘 찾고 힘써 단점을 미봉하고 고리문제를 해결하여 알곡업종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개혁의 중점임무는 알곡매입 체제기제를 보완하고 알곡 "재고량해소"를 다그쳐 추동하고 알곡산업경제를 대폭 발전시키고 알곡류통의 사회화봉사수준을 힘써 격상시키는 등이라고 명확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