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회의 참가차 북경으로 떠나는 연길시공원가원휘사회구역 당총지서기 겸 주임 림송숙(오른쪽 첫사람) |
9일부터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공산당 18기3중전회에 연길시공원가원휘사회구역 당총지서기 겸 주임인 림송숙이 연변의 유일한 당대표로 특별초청받아 참가했다.
북경으로 출발전 림송숙은 길림성의 유일한 특별요청기층사회구역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고 책임이 중대함을 느낀다면서 최기층대표로서 이번 대회에 기대로 충만되여있다고 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나라 경제 및 각 방면발전에서 보다 좋은 거동이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바 사회가 더 조화롭고 안정되고 인민의 생활이 더 행복해지게 하는 계기로 되리라 믿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회기간 중앙정치국의 보고를 경청하고 새로운 정책을 명기하여 돌아온후 사회구역의 실제정황과 결부하여 제1시간으로 군중들에게 해독전달하고 사회구역의 당원간부들과 함께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집행하겠다고 표했다.
사회구역사업에 종사한지 12년간 림송숙은 시종 주민들의 수요를 첫자리에 놓았다.
사회구역건설의 키잡이로, 주민의 친인으로, 출국인원의 집사람으로 , 외래일공들의 "시집"사람으로, 외로운 로인들의 부양인으로 , 결손자녀들의 보호자로, 탈선(失足)인원들의 도우미와 교양인으로 살아온 림송숙은 매일과 같이 보고, 생각한것을, 주민들이 수요하고있는것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과정에서의 심득을 30만자에 달하는 "민생일기" 12권에 남겨놓았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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