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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 대륙 어민을 총격한 사건을 엄숙히 수사처리
할것을 대만측에 촉구

2017년 05월 08일 14: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대만 관련측이 대륙 어민을 총격해 다치게 한 사건과 관련해 6일 국무원 대만판공실 안봉산 대변인이, 최근 한시기 대만 관련측이 대륙 어선을 압류하는 사건이 빈발하는데 비추어 우리는 량안 어민들의 전통적인 어업 사실을 존중하고 정상적으로 작업하는 대륙어민의 권익을 존중할것을 수차 대만측에 요구했으며 대륙어선을 무단 압류하지 말것을 요구했다고 표했다.

안봉산 대변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대륙어민을 총격하는 사건이 발생해 사람들을 격분시킨다고 지적했다.

안봉산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즉각 엄숙히 수사 처리하고 대륙 어민과 어선을 조속히 석방하며 류사한 사건의 재발을 근절할것을 대만측에 요구한다고 말했다.

6일 아침 대만 관련측은 팽호부근해역에서 대륙 어선을 압수수색하던중 고무탄을 발사해 두명 대륙어민이 다쳤다. 부상자는 이미 팽호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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