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외교부가 12일, 남해중재안에 관련한 성명에서 남해문제에 관해 중국을 지지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파키스탄 외교부 대변인은, 남해분쟁은 마땅히 관련 당사국이 쌍무협의와 “남해각측행동선언”에 따라 협상과 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파키스탄의 뜻을 전했다.
성명은, 파키스탄은 일방적인 의지를 다른 한 측에 강요하는 행위를 반대하고 “유엔해양법공약” 제298조에 따라 배제성 성명을 발표한 중국을 존중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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