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12일, 선입견을 버리고 마음의 문을 열어 함께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국내 인종문제와 폭력활동을 해결할것을 시위자와 경찰, 대중들에게 호소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북부 댈러스에서 열린 조난 경찰 5명의 추도식에서 미국 도시내 총기 범람과 경찰, 대중간 심각한 신뢰 결핍문제에 대해 애석함을 표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총격사건은 광열적인 폭력과 인종 원한 행위라고 평가하고 미국에 존재하는 인종주의 문제의 복잡성을 충분히 인식할것을 경찰측과 대중들에게 희망함과 동시에 경찰과 그들의 작용을 존중할것을 대중들에게 요구하였다.
현지시간으로 7월 7일 저녁 8시시45분경, 25세 아프리카계 퇴역군인 마이카 존슨은 댈러스 시중심 엘센트로학원 주차장 부근 빌딩에 숨어 보총으로 경찰 5명을 사살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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