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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18일 발표한 "중국-세계보건기구 Ｈ7Ｎ9 조류독감 인간감염예방통제 련합고찰팀 고찰보고서"에 따르면 가금양식장이 Ｈ７Ｎ９ 조류독감 전염원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중국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의 초청을 받고 세계보건기구는 독감류행병학, 바이러스학, 림상 등 분야의 국제전문가와 중국측 전문가들을 소집해 련합고찰팀을 구성하고 최근 중국의 Ｈ７Ｎ９형 조류독감 인간감염상황에 대해 고찰평가하고 고찰보고서를 완성했다.
보고서는 지금까지 바이러스학 측면의 정보는 아주 제한되여있지만 인간감염 바이러스와 조류감염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련쇄측정을 통해 Ｈ７Ｎ９ 조류독감바이러스는 조정되였거나 이미 인간감염능력을 구비했음을 발견했다고 지적했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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